장제원, "여론공작단 사건-거짓말 4대천왕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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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제원, "여론공작단 사건-거짓말 4대천왕 탄생"
  • 이도연 기자
  • 승인 2018.04.19 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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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글로벌뉴스통신] 장제원 자유한국당 수석대변인은 4월19일(목)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드루킹 댓글조작 사건관련 현안브리핑 하였다.

(사진: 글로벌뉴스통신 이도연기자) 장제원 자유한국당 수석대변인

장 수석대변인은 “기회는 평등하고, 과정은 공정하며, 결과는 정의로울 것이라는 말에 모두가 깜빡 속았습니다. 적폐 청산을 마케팅 전략 삼아 신명나는 댓글조작 여론공작으로 민심을 가지고 놀며 많은 표를 받아 집권했습니다."고 문재인 정부를 비판하였다. 

이어, "드루킹의 존재조차 모른다고 잡아떼더니 콕 집어 고발 취하요청한 더불어 조작당 민주당을 꼬집으며, "기자 회견 할 때마다 자신이 한 말을 뒤집고 또 뒤집는 '얼떨 자백'한다"고 김경수 의원을 같이 비판했다.

장 수석대변인은 "수사가 아니라 아부를 하고 있는 ‘노무현 청와대 옛 동지’ 이주민 서울경찰청장까지 투입해 드디어 ‘거짓말 4대 천왕’이 완전체가 되었다."고 주장하였다.

또한, "국민 없는, 국민을 기만한, 집권을 위한 거짓은 결코 용서 받지 못할 것이며, 거짓과 조작으로 운영하는 정권은 그리 오래가지 못한다는 것을 명심하기 바란다. 거짓말 하는 사람이 범인 입니다."라고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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