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구, 지역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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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구, 지역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
  • 이상철 기자
  • 승인 2018.04.18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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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시 사상구(구청장 송숙희)는 이달부터 지역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인 “시공초월 job cafe「W+센터(work+center)」운영” 과 “사상구 청년 벤처타운 일자리+프로젝트” 2개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고용노동부 공모 선정사업인 “시공초월 job cafe「W+센터(work+center)」운영” 은 365일 주민에게 찾아가는 일자리 상담과 서비스 제공으로 구인구직을 연계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은 사상구에서 직접 수행하며 365일 현장W+센터 운영, 구인구직자 만남의 날 운영, 희망+채용박람회 개최, 취업성공아카데미 개최, 직업훈련학원 연계 취업알선 등을 추진하게 되며 총2,150명 취업을 목표로 하고 있다.

부산시 일자리경진대회 최우수상 수상사업인 “사상구 청년 벤처타운 일자리+프로젝트”은 부산벤처타워 건립 등 사상지역 일자리창출 여건변화에 맞춰 지자체 주도로 청년 실업률 극복을 위해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사업이다.

사상구와 부산벤처기업협회, 부산인재평생교육진흥원이 함께 수행하며 벤처타워 입주업체 1사 1청년고용 더하기, 청년 그린벤처 창업, 청년일자리지원센터 운영 등 3개 분야 청년 일자리사업 추진을 통하여 총 95명 취업을 목표로 하고 있다.

2개의 지역맞춤형 일자리창출 예산은 총 3억2천4백여만원으로 시공초월 job cafe「W+센터(work+center)」운영사업에 113,410천원(국비 101,810천원, 구비 11,600천원), 사상구 청년 벤처타운 일자리+ 프로젝트 사업에 211,111천원(시비 190,000천원, 구비 21,111천원)을 투입하며, 국비와 시비 291,810천원을 지원받게 된다.

송숙희 사상구청장은 ‘지난해 부산에서 유일하게 S등급 평가를 받은 “시공초월 Job Cafe「W+센터(work+center)」운영”사업을 통해 올해도 2,000개 이상 일자리를 창출하고, “사상구 청년 벤처타운 일자리+ 프로젝트” 은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청년 일자리 창출에 포커스를 맞춘 사업으로, 청년실업률 해소의 마중물 역할을 다할 것으로 기대한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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