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한우 단양군수, '글로벌크라운 대상' 국제부문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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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한우 단양군수, '글로벌크라운 대상' 국제부문 수상!
  • 이영득 기자
  • 승인 2018.04.12 22: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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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글로벌뉴스통신 이영득기자)권혁중 글로벌뉴스통신 발행인과 류한우 단양 군수(우측)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단양=글로벌뉴스통신]글로벌뉴스통신(발행인 권혁중)은 지난 3월 12일 (월)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2018 글로벌크라운 대상' 국제부문 대상 수상자로 류한우 단양군수를 선정했다.

글로벌뉴스통신이 주최하고, 국회학회, 여정포럼, 국회출입기자협의회, 서울사이버에듀가 주관한 이번 시상은 국가와 국민을 위해 봉사하고 헌신한 인사들에게 주어지는 상으로, 정치, 경제, 사회, 문화, 국제, 교육 등 6개 분야에서 총 27명이 수상했다.

국제부문 대상에 선정된 류한우 단양군수는 민선 6기 4년동안 인구 3만에 불과한 군의 침체된 경제 상황을 극복하고 년 1,000만명의 국내외 관광객을 유치하는 등 지역 경제를 살리고 살기좋은 도시로 만든 점을 높이 평가 받았다.

바쁜일정으로 시상식에 참석하지 못한 류 군수를 위해 글로벌뉴스통신 권혁중 발행인이 직접 군을 방문하여 패를 전달하는 수고를 아끼지 않았다. 단양군은 권 발행인의 고향이기도 하다.

(사진:글로벌뉴스통신 이영득기자)권혁중 글로벌뉴스통신 발행인과 류한우 단양 군수가 지역 발전을 위해 의견을 나누고 있다.

이날 권 발행인과 류 군수는 단양군 발전을 위해 많은 의견을 주고 받았으며 특히 MICE 산업에 대해 많은 대화를 나누었다. 또한 권 발행인은 고향의 특징을 살려 '수양개 포럼'을 만들어 MICE 산업을 활성화 시키자는 제안을 류 군수에게 하였다.

이에 류 군수는 고향인 단양군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해 달라고 권 발행인에게 당부 하였다.

국회도서관이 2017.9. 발표한 'MICE산업 한눈에 알아보기' 자료에 의하면 '2017년 5조5천억원'을 목표로 문화체육관광부가 발전방안을 발표했다.특히 3대 전략 7대 과제에는 해외마케팅강화,글로벌네투워크 체계적관리,MICE산업 업계지원강화,인력양성 및 창업활성화,유관산업 경제적 파급효과제고,MICE산업 발전기반조성 동반성장 여건마련,지역육성체계 개선을 목표로 하였다.

★MICE[Meeting·Incentives·Convention·Events and Exhibition]:MICE는 회의(Meeting), 포상관광(Incentives), 컨벤션(Convention), 이벤트와 전시(Events & Exhibition)의 머리글자를 딴 것으로 국제회의를 뜻하는 '컨벤션'이 회의나 포상 관광, 각종 전시·박람회 등 복합적인 산업의 의미로 해석되면서 생겨난 개념이다. '비즈니스 관광(BT)'이라고도 한다. 한국관광공사 조사에 따르면, MICE 참가자들의 1인당 평균 소비액은 일반 관광객의 3.1배, 체류 기간은 1.4배에 달한다. MICE 산업 자체에서 발생하는 부가가치도 크지만, 행사를 주최하는 단체·기획사·개최지·숙박업체·음식점 등 다양한 산업과 전후방으로 연계되며 발생하는 부가가치가 더 크기 때문이다. 이에 MICE 사업은 '황금 알을 낳는 거위', '굴뚝 없는 황금 산업'으로 불리며 새로운 산업군으로 떠오르고 있다. 가시적 경제 효과 외에도 성공적인 국제회의 개최를 통해 인프라 구축, 국가 이미지 제고, 정치적 위상 증대, 사회·문화 교류 등의 긍정적 효과가 발생한다. 싱가포르와 홍콩은 오래전부터 각종 국제 회의와 기업 인센티브 여행, 컨벤션과 국제 전시회를 합해 하나의 산업으로 육성해 왔다. (시사경제용어사전, 2010. 11., 대한민국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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