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글로벌뉴스통신] 금융투자협회에서 4월10일(화) 3월 국내 펀드시장 동향 분석하여 "MMF 자금이 큰 폭으로 순유출 되어 전체 펀드 순자산은 전월 말 대비 6.0조원 감소한 530.9조원 기록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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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글로벌뉴스통신 DB) 금융투자협회(여의도) |
글로벌 무역전쟁 우려 및 美 IT주 급락으로 인하여 KOSPI는 2,416.76pt까지 하락(3.23일)하였으나, 최근 지정학적 리스크 완화로 2,445.85pt(3.30일)으로 소폭 상승 마감하였으며, 법인 분기자금 수요로 MMF로부터 큰 폭(10.9조원)의 자금이 순유출 되어, MMF 순자산은 전월 말 대비 10.7조원 감소(△9.2%)한 105.9조원을 기록하였으나, MMF를 제외한 他유형은 큰 변동 없이 보합세를 이어갔다.
주식형펀드의 순자산은 전월 말 대비 91억원 감소(△0.01%)하였으며, 채권형펀드 순자산은 500억원(△0.05%) 감소하였으며, 3월말 전체 펀드 설정액은 전월 말 대비 4.6조원 감소(△0.9%)한 522.1조원, 순자산은 전월 말 대비 6.0조원 감소(△1.1%)한 530.9조원 기록 하였다.
(주식형)
국내주식형펀드 순자산은 0.4조원 증가, 해외주식형펀드 순자산은 0.4조원 감소함에 따라 전체 주식형펀드 순자산은 전월 말 대비 91억원 감소(△0.01%)한 85.5조원 기록
(국내주식형)
국내주식형 펀드에 3월 한 달간 0.02조원의 자금이 순유입 되었으며, 순자산은 0.4조원 증가(+0.6%)한 63.4조원 기록
(해외주식형)
해외주식형 펀드로 0.1조원의 자금이 순유입 되었으나, 글로벌 증시 하락으로 순자산은 전월 말 대비 0.4조원 감소(△1.8%)한 22.1조원 기록
(채권형)
韓·美간 금리역전 현상(美기준금리 인상, 3.21일)이 발생하였으나 채권시장은 큰 충격 없이 보합세를 유지함에 따라 전체 채권형펀드 순자산은 전월 말 대비 0.05조원 감소(△0.05%)한 94.3조원 기록
(국내채권형)
국내채권형 펀드로 0.07조원 자금이 순유입 되었으며, 순자산은 전월 말 대비 0.2조원 증가(+0.3%)한 84.2조원 기록
(해외채권형)
해외채권형 펀드에서 0.3조원의 자금이 순유출 되었으며, 순자산은 전월 말 대비 0.3조원 감소(△2.5%)한 10.1조원 기록
(재간접)
재간접펀드의 경우 0.3조원의 자금이 순유입 되었으며, 순자산은 전월 말 대비 0.06조원 증가(+0.2%)한 26.1조원 기록
(MMF)
법인 MMF 감소로 한 달 동안 10.9조원의 자금이 순유출되어, 순자산은 전월 말 대비 10.7조원 감소(△9.2%)한 105.9조원 기록
(파생상품)
파생상품펀드의 경우 0.4조원의 자금이 순유입 되었으며, 순자산은 전월 말 대비 1.4조원 증가(+3.1%)한 48.7조원 기록
(부동산)
부동산펀드의 경우 0.9조원의 자금이 순유입 됨에 따라 순자산은 전월 말 대비 0.9조원 증가(+1.4%)한 64.2조원 기록
(특별자산)
특별자산펀드의 경우 0.6조원의 자금이 순유입 되었으며, 순자산은 전월 말 대비 0.6조원 증가(+0.9%)한 59.6조원 기록
(혼합자산)
혼합자산펀드의 경우 1.5조원의 자금이 순유입 되었으며, 순자산은 전월 말 대비 1.6조원 증가(+10.9%)한 16.5조원 기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