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글로벌뉴스통신] 한국거래소(이사장 정지원)는 "스타트업의 혁신성장(Scale-up)을 지원하기 위하여, KSM 기업을 대상으로 전문기관(창업멘토협회)과의 연계를 통해 분야별 전담 멘토링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한다."고 4월9일(월)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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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글로벌뉴스통신DB) 한국거래소(여의도) |
한국거래소는 "전문멘토링 기관인 한국창업멘토협회'와의 업무협력을 통해 KSM기업에 신속하고 효율적인 멘토링 지원서비스 제공하며, 대상기업 선정은 자체 수요조사를 통해 희망기업에 대하여 우선 제공하고, 각 회사당 총 3~4회 멘토링 실시(30~40개사 지원 예상) 한다."고 밝혔다.
(지원분야)
멘토링 분야를 7개(사업모델혁신, 기술혁신사업화, 투자유치, 마케팅, 글로벌, 회계․세무․지재권, 홍보 등)로 구분하여 기업별 니즈에 부합하는 맞춤형 멘토링 제공한다.
(추진일정)
기업 수요조사 및 신청(4월), 개별 멘토링서비스 실시(5~8월), 멘토링 결과보고서 및 피드백(8~9월) 예정이다.
(기대효과)
스타트업 성장지원 플랫폼으로서의 KSM 역할 제고를 통해 “KSM→코넥스→코스닥”으로 이어지는 상장사다리 체계 촉진하며, 주식거래 기능 이외에도, KSM기업에 대한 각 분야별(자금조달, 홍보, 역량강화 지원 등) 다양한 지원을 통한 스타트업 레벨업(Level-up) 및 성장에 일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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