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글로벌뉴스통신] 안철수 바른미래당 서울시장 예비후보가 "4월8일(일) 오후 서울 종로구에 선거 사무소 개소식을 하고 본격 선거운동에 돌입헸다."고 밝혔다.
(사진: 글로벌뉴스통신DB) 안철수 바른미래당 서울시장 예비후보 |
안 후보는 “미세먼지 공포, 재활용 쓰레기 대란 등 환경문제는 물론, 블록체인, 드론 등 4차산업혁명 기술 변화에 대응조차 못한 서울은 미래 준비는커녕, 시민의 안전도, 건강도, 못 지킨다”고 지적한 뒤, △스마트 도시, △미래인재 키우는 교육도시, △일자리 넘치는 창업도시, △디지털 행정혁신 도시, △따뜻한 공동체 도시 서울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블록체인, 사물인터넷 등 4차 산업혁명 기술로 시민의 일상을 편리하고, 안전하게 만들고, 창업과 함께 넘치는 일자리로 세계 속의 도시, 경쟁력 있는 글로벌 서울을 만들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안 후보의 선거사무실은 서울시 종로구 우정국로 69 동일빌딩에 마련되어 2층에는 시민의 소통창구로 마련된 ‘서울시민 민원실’이 설치되어 있어 시민의 건의사항을 직접 듣고, 이를 정책에 반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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