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치호,서민들의 내 집 마련을 위한 길라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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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치호,서민들의 내 집 마련을 위한 길라잡이!
  • 박영신 기자
  • 승인 2018.04.08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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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치호,한국주택금융공사 경기남부지사 사회복무요원

[경기=글로벌뉴스통신]경인지방병무청 관할 주택금융공사 경기남부지사에서 복무하고 있는 최치호 사회복무요원은 2017년 7월부터 현재까지 10개월 동안 보금자리론, 디딤돌대출 등 주택담보대출을 신청하는 서민들의 궁금증을 풀어주고 어려움을 적극적으로 해결하면서, 서민들의 내 집 마련을 위한 꿈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오늘도 병역의무를 성실히 이행하고 있다. 

최치호 사회복무요원은 수원, 화성, 오산, 평택, 안성, 용인 등 관할 지역 내에서 내 집을 마련하고자 하는 서민들의 ‘내 집 마련 길라잡이’가 되어 서민들이 경제적 상황과 특성에 적합한 주택담보대출을 알기 쉽게 설명해 주고 있으며, 주택담보대출이 꼭 필요한 서민들의 간절한 마음마저도 헤아리며 성심을 다해 친절히 안내하는 모범적인 사회복무요원이다.

특히, 2017년도 주택금융공사 경기남부지사가 보금자리론, 디딤돌대출 등 정책모기지 공급실적 부문에서 전국 최고의 실적을 올릴 수 있는 원동력을 제공해 주었을 뿐만 아니라 다양한 민원인을 상대함에 있어도 차분하고 따듯한 품성으로 민원인의 입장을 헤아려 줌으로써 복무기간 동안 단 한건의 민원도 발생하지 않는 등 다른 사회복무요원의 귀감이 되고 있다.

또한, 맡은 업무를 그대로 습득하기 보다는 이를 개선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적용함으로써 업무 효율성을 극대화하고자 노력하였다. 일례로 보금자리론, 디딤돌대출 접수 추이를 바탕으로 향후 공급추이를 전망할 수 있는 ‘일일보고서’를 스스로 작성하여 보고함으로써 업무 효율성을 크게 개선시켰다. 뿐만 아니라 안정된 노후생활을 대비하기 위해 주택연금을 신청하고자 방문하는 노인 분들을 따뜻하게 맞이하고 친절히 안내해 줌으로써 주택연금 신청자분들의 만족도를 높이는데도 기여하고 있다.

최치호 사회복무요원은“다양한 아르바이트 경험으로 어떤 일이든 자신이 있었지만 금융분야 업무는 처음 접해 보고 상품 안내를 위해서는 금융 분야의 전문지식이 필요하여 처음에는 많은 걱정을 했지만, 제가 배운 금융지식이 서민들의 내 집 마련에 큰 도움이 된다는 사실에 보람을 느낍니다.”라며 "보람과 지식을 얻을 수 있는 업무를 하게 되어 기쁘다."며 소감을 밝혔다.

경인지방병무청 관계자는 ‘최치호 사회복무요원처럼 모범적으로 복무하는 이들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격려가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우리지역에서 복무하는 사회복무요원들에 대한 우수 사례를 알리는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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