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글로벌뉴스통신] 산업은행은 3월29일(목) 오후 혁신창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성장지원펀드 출범식을 하였다."고 밝혔다.
(사진: 글로벌뉴스통신 이도연기자) 혁신창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성장지원펀드 출범식 |
최종구 금융위원장과 유관기관중 출자기관(산은, 산은캐피탈, 성장금융), 기은, 신보, 기보와 벤처기업, 운용사 등이 참석하였다.
최종구 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일자리 창출과 지속가능한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창업의 중요성"을 강조하였으며, "국내 혁신기업이 큰 규모의 성장자금을 해외에 의존하고 있는 현실을 언급하며, 기업의 지속성장 및 회수를 뒷받침하는 자금이 적시에 공급되고, 회수자금이 원활하게 재투자되는 선순환체계의 필요성"을 강조하였다.
(사진: 글로벌뉴스통신 이도연기자) 성장지원펀드 출범식 |
또한, 최 위원장은 "금일 출범하는 성장지원펀드가 조기에 혁신창업 생태계의 든든한 버팀목으로 자리잡을 것을 기대하며, 펀드 운영기관, 운용사들이 막중한 책임감을 갖고 혁신기업에 원활하게 자금을 공급하는데 중추적 역할을 해줄 것"을 당부히였다.
산업은행 이동걸 회장 등 성장지원펀드 운영기관장은 업무협약서(MOU)에 서명하고 성장지원펀드 조성·운영에 상호협력하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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