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북부소방서) 소방차 진입구간 야간 합동훈련

[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시 북부소방서(서장 김한효)는 13일(화) 오후 19:00부터 2시간 동안 유관기관(북부경찰서, 북구청) 합동 소방통로 확보 훈련 및 소방출동로는 생명로 홍보를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북부소방서(현장대응단, 구조구급과, 구포센터), 북구청(교통행정과), 북부경찰서(경비교통과), 인원 32명(소방 15, 의용소방대 12, 구청 3, 경찰 2), 차량 6대(소방순찰차, 다목적구조차, 구포 P․T, 구청 단속차, 경찰 순찰차)동원 보통 지정하던 구간과 달리 소방서 진입 애로구역을 중점으로 훈련구간 지정 야간 이면도로 불법 주․정차 차량 계도, 민원 접수에 따른 구청 고유 업무 구간은 집중 단속, 긴급차 통행로 확보 협의체 운영을 격월 1회로 한다고 한다.

(사진제공:북부소방서) 소방통로 확보 훈련 및 소방출동로는 생명로 홍보

북부소방서 관계자는은 소방차량 출동로 확보로 초기 인명구조 및 대형화재 방지와 소방출동로는 생명도로라는 범시민 공감대 확산으로 안전문화 의식 정착을 위한 소방출동로 확보 추진 계획의 일환으로 실시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사진제공:북부소방서) 소방출동로는 생명로 홍보

이상철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