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글로벌뉴스통신] 국방위원회 전체회의(위원장 김학용)는 2월28일(수) 국회 419호에서 열렸다.
(사진: 글로벌뉴스통신 이도연기자) 김학용 국방위원장(자유한국당,경기 안성시)) |
김학용 국방위원장은 "천안함 폭침에 대한 사과, 해명, 핵폐기 논의 등 요구를 하고 나서 최소한의 조건이 충족됐을 때" 김영철 부위원장이 "대한민국 땅을 밟게 했어야했는데 심히 유감"인데 "더구나 북한 올림픽 대표단이 통일대교를 대신해 지도에도 나오지 않는 전진교로 우회한 것은 우리 작전도로를 주적인 북한에 알려준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어서 이에 대한 "책임을 묻지 않을 수 없다."고 하며, 이는 "국회의 책무이다."라고 강조하였다.
저작권자 © 글로벌뉴스통신GNA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