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구, “사회복지사 법정 보수교육 지원사업”협약
상태바
사상구, “사회복지사 법정 보수교육 지원사업”협약
  • 이상철 기자
  • 승인 2018.02.06 23:0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제공:사상구)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의 전문성 향상을 위해

[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시사상구(구청장 송숙희)는 6일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사기진작을 위해 “부산시사회복지사협회 사상구지회”와 『사회복지사 법정 보수교육비 등 지원 사업』협약을 체결했다.

이 사업은 2017년에 부산시 최초로 시작하였으며 사회복지사의 법정 보수교육을 안정적으로 이수할 수 있도록 보수교육비 본인부담금을 2만원씩 지원한다.

특히, 올해부터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의 전문성 향상을 위해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할 예정으로 사회복지사의 자질향상하고 복지서비스의 질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구진근 복지정책과장은 “지역 주민에게 양질의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사회복지사에 대한 지속적인 교육이 필요하다.”며,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의 소속감을 높이고 사회복지관련 우수인력을 안정적으로 확보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시책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