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글로벌뉴스통신]경인지방병무청(청장 조규동)은 지난 1. 26.(금) 53명의 사회복무요원이 복무하는 평택교육지원청을 방문하여 사회복무요원 소요 확대 등 기관 간 협의를 가졌다.
이 날 방문은 사회복무요원 대기기간이 길어져 소집지연에 따른 학업과 사회진출이 늦어지고 있어, 교육기관의 장애학생활동지원 등 일손이 부족한 분야에 사회복무요원 배치인원 확대를 협의하고자 실시 되었다.
또한 복무관리의 어려움 등 복무현장의 고충을 청취하고 사회복무요원들에 대한 관심과 배려를 당부 하였으며, 평택교육지원청에서도 각급 학교에서 더 많은 사회복무요원이 복무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 하였다.
경인지방병무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관할 지역내 복무기관과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사회복무요원 소집대기자들이 빠른 시일내에 복무를 시작할 수 있도록 사회복무요원 소요 확대를 위해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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