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글로벌뉴스통신 이영득기자)김중로 국민의당 최고의원 |
[국회=글로벌뉴스통신]김중로 국민의당 최고위원은 26일(금) 최고위원회의에서 전 세계인의 축제인 평창올림픽의 개막이 불과 보름 앞으로 다가왔다며 "이쯤 되면 개최국은 당연히 축제분위기에 휩싸여야함에도 불구하고, 평화올림픽이니 평양올림픽이니 올림픽에 이념을 덧칠해 논쟁을 일삼고 있다."고 말하며 "여야모두 평창올림픽을 둘러싼 소모적 이념논쟁을 중단하고 국민 분열을 막아야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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