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일 제주에서 개최된 유교신문 주재기자협의회 회장으로 선임된 김홍길 회장이 감사인사말을 하고 있다. 바로 옆은 감사로 선임된 김시덕 경북 주재기자의 모습./글로벌뉴스통신=오병두 기자

 성균관 유교신문 시도주재기자 협의회(회장 김홍길 제주)는 지난 8일 오전 11시 제주향교 일원에서 시도주재기자 협의회 창립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회칙을 심의 통과하고 회칙에 의해 임원진을 구성하고 유교신문의 발전과 회원들의 친목도모, 기자로서의 자질향상에 전력을 경주하기로 했다.

 모임에서 회장에는 김홍길( 제주도 주재기자), 수석부회장 성하문(전북 주재기자), 부회장 오병두(서울시 주재기자), 총무에 김두호(부산시 주재기자), 감사에 이찬호(경기도 주재기자)와 김시덕(경북 주재기자)이 선임됐다.

 차기 모임을 9월 11일 부산에서 개최하기로 결정하고 제주 일원을 관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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