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영암군청 제공) 재난안전대책본부 상황실을 방문해서 총력을 다짐하고 있다.

[영암=글로벌뉴스통신] 전남 영암군의회(의장 박영배)는 지난 4일 영암군 AI 재난안전대책본부 상황실을 방문해 AI 방역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근무자들을 격려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날 방문에는 황인섭 부군수, 박영배 군의장, 이하남 의원, 박찬종 의원, 조정기 의원, 박영수 의원, 강찬원 의원, 고화자 의원, 김철호 의원이 참석했다.

 박영배 군의장은 “최근 거듭된 AI 발생으로 직원분들의 노고가 크다”고 말하며 “더 이상 우리군에서 AI가 발생하지 않도록 차단방역에 노력하고 군민의 안전을 위해 종식될 때까지 책임감을 가지고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영암군은 AI에 대응하기 위해 지난해 11월부터 재난안전대책본부 상황실을 구성하여 24시간 운영 중에 있으며 AI의 확산을 막기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
 

오병두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