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글로벌뉴스통신]
왕이 사랑한 보물
- 국립 광주 박물관 전시
1694년 신성로마제국의 일부인 작센공국 선제후*
이며,1697년 폴란드 왕으로 선출되었고 사후에는
강건왕 아우구스투스로 칭송된 아우구스투스 2세
(1670 - 1733)가 절대군주의 이미지로 드레스덴을
유럽예술의 중심지로 만들고자 최고의 예술품을
수집하여 각종 수집품을 궁전에 전시하였다.
그리고 유럽최초로 도자기를 발명 하였는 데,18세기
중국과 일본의 수출도자기와 이를 모방하여 제작한
마이센 도자기는 중국의 도자기와 구별이 안될 정도
정치하게 만들었다,
2017.12.19 ~2018.04.08 까지 국립광주박물관에서
현재 기획 전시 중이다.
(註) 선제후(選帝侯) : 신성로마제국의 황제를 선출
할 수 있는 권한을 가진자로 일곱명의 선제후가 모여
배타적 제도를 구성하였다.
(국립 광주 박물관) |
(강건왕 아우구스투스 초상화) |
(네소스가 데이라네이라를 납치하는 순간을 포착한 청동상) |
(데이라네이라를 납치하는 네소스) |
(루이14세의 기마상) |
(아우구스투스는 군주의 절대권력을 강조한 태양왕 루이14세를 동경하여 모방하고자 했다) |
(삼각형 술잔) |
(바다방석 고동 술잔) |
(타조 형상의 타조알 술잔) |
(앵무새 형상의 음료용기) |
(중국 사자상) |
(수조) |
(붉은용 식기) |
(마이센 복제품- 왼쪽, 중국 청 경덕진 자기 병 - 왼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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