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우정 고창군수, 지역농업발전선도인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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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우정 고창군수, 지역농업발전선도인상 수상
  • 송재우 기자
  • 승인 2017.11.30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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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글로벌뉴스통신] 박우정 고창군수가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과 적극적인 6차산업화로 농업경쟁력을 강화하고 농업·농외소득 증대 지원 등 활력 넘치는 농업·농촌 실현을 위한 정책을 추진해 온 공로를 인정받아 ‘2017 지역농업발전선도인상’을 수상했다.

이 상은 지역농업 발전과 농업인의 문화·복지 등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공헌한 지방자치단체장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지난 6월부터 지역본부와 시군농정지원단이 추천한 자치단체장의 농업정책 추진현황과 성과를 엄격하게 평가해 수상자를 선정했다.

박우정 군수는 지역 특화품목인 복분자, 수박, 풍천장어, 황토멜론 등을 집중적으로 육성하면서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로 전국적인 명성을 얻을 수 있도록 했으며 친환경쌀생산단지조성, 친환경퇴비지원, 친환경직불제지원과 각 마을마다 농로포장과 비닐하우스, 저장고 지원 등 각종 사업을 통해 농업인들이 고품질농산물을 생산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든든하게 뒷받침하고 있다.

또한 베리굿소스산업육성사업, 복분자장어푸드테라피사업, 6차산업화지구 조성사업, 상하농원프로젝트와 (재)베리앤바이오식품연구소 운영 등 우수한 농산물의 생산을 넘어 가공과 유통, 체험·관광을 함께 아우르는 6차 산업화를 적극 추진하면서 농가소득증대에 기여하고 있다.

박우정 군수는 “농업이야말로 우리 역사와 함께 온 생명산업이자 미래 희망을 만들어 갈 잠재력이 큰 산업이다.”라며, “농업인들이 걱정 없이 농업에 집중하고 실질적으로 꼭 필요한 정책이 실현되어 소득증대를 이루면서 농업과 농촌의 가치가 더욱 높아질 수 있도록 계속해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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