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동래소방서) 시청역,연산역에서 불조심 그림·포스터 우수작품을 전시

[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시 동래소방서는 27일부터 2주간 부산지하철 시청역과 연산역에서 불조심 그림·포스터 우수작품을 전시하고 있다.

2017년 전국 불조심 강조의 달 행사 일환으로 시민의 안전을 위해 헌신·봉사하는 소방공무원의 다양한 활동상과 화재예방을 담은 내용으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한 불조심 그림·포스터 모집결과 우수작품을 전시하여 안전문화 정착에 기여하고자 진행하고 있다.

(사진제공:동래소방서) 시민의 안전을 위해 헌신·봉사하는 다양한 활동상과 화재예방을 담은 내용

소방서 홍보담당자는 “어린이들의 불조심 그림·포스터 작품을 통해 화재 등 재난을 예방하고 안전의식을 고취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상철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