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장1동 안전한 주택 만들기를 위한
(사진제공:동래소방서) 안전한 주택 만들기를 위한 소방시설 설치 홍보 |
[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시 동래소방서는 13일 동래구 명장1동 주민센터와 공동으로 명장1동 기초생활수급자 등 소방안전취약계층 40세대에 주택용 소방시설 무료설치 및 가두 캠페인을 실시했다.
화재예방, 소방시설 설치・유지 및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2017년 2월 4일까지 모든 주택은 주택용 소방시설(단독경보형감지기, 소화기)을 의무적으로 설치해야하나, 현재까지 보급률이 30% 내외로 소방관서에서는 소방안전취약계층을 중점적으로 무료 보급 행사를 진행 중에 있다.
(사진제공:동래소방서) 소방안전취약계층 40세대에 주택용 소방시설 무료설치 |
소방서 예방지도담당은 “명장1동 소방안전취약계층에 보급한 단독경보형감지기가 안전한 주택을 조성하는데 일조하였으면 하는 바램이며, 모든 주택에 주택용소방시설이 설치되도록 다방면으로 홍보하여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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