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글로벌뉴스통신 권혁중)바른정당 창당이 부당했나?,9인 탈당 |
[국회=글로벌뉴스통신]김무성,주호영,강길부, 김영우,김용태,이종구,황영철,정양석,홍철호 의원이 6일(월) 오전 국회정론관에서 바른정당 탈당 선언을 하였다.
박정하 수석대변인은 "아프다. 참 많이 아프다.가고자 하는 곳이 다른 게 아니라, 그 길이 다를 뿐이라는 것을 알기에 마냥 슬퍼하지만은 않을 것이다.땅에 떨어져 만신창이가 된 보수를 개혁하고 국민의 신뢰를 다시 쌓기 위해서는 일신우일신해야 한다는 소명을 새기며 꿋꿋하게, 따뜻한 개혁보수의 길을 가고자 한다."라고 논평했다.
박완주 더불어민주당 수석부대표는 "286일만에 바른정당이 좌초 위기에 처해 있다.국민앞에 무릎을 꿇고 사죄 했던 것을 기억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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