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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 캐리TV)뮤직파티 캐리앤송(CarrieAndSong) 공연 및 팬미팅 현장 |
[서울=글로벌뉴스통신]어린이 방송사인 캐리TV(대표 권원숙)는 나눔국민운동본부가 주최하는 ‘제8회 대한민국 나눔대축제’에서 진행한 ‘뮤직파티 캐리앤송(CarrieAndSong)’ 공연과 팬미팅이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고 29일 밝혔다.
‘뮤직파티 캐리앤송’ 무대는 서울시청광장의 메인 무대에서 진행됐다. 캐리TV의 인기 키즈 채널 ‘캐리와 장난감 친구들’의 주인공인 캐리, 엘리, 꼬마 캐릭터 삼총사가 등장해 신나는 노래와 율동을 선보였으며, 행사에 참석한 어린이 관객들은 캐리앤송에 맞춰 함께 춤을 추고 노래를 부르는 등 흥겨운 시간을 보냈다.
공연에 이어 ‘뮤직파티 캐리앤송’ 출연진의 팬미팅도 마련됐다. 특히 캐리와 엘리는 선착순 100명이라는 인원 제한이 무색할 만큼 길게 줄을 늘어선 어린이 팬들과 일일이 인사를 나누고 사진을 찍는 등 소통의 시간을 가졌고, 행사에 참석한 어린이들은 평소 영상으로만 접할 수 있었던 인기 캐릭터들에게 열렬한 호응을 보냈다.
캐리TV 권원숙 대표는 “나눔 활동의 의미와 즐거움을 알리기 위해 개최된 의미 있는 행사에 ‘캐리와 장난감 친구들’의 캐릭터들이 공연을 선보이게 돼 매우 기쁘다”며, “깊은 관심과 큰 호응을 보내주신 참석자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리며, 캐리TV는 유익하고 즐거운 콘텐츠를 선보이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8회 대한민국 나눔대축제’는 나눔국민운동본부가 주최하고 보건복지부와 서울특별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등이 후원한다. 행사는 28일과 29일 양일에 걸쳐 서울시청광장 및 무교로 일대에서 진행됐으며 나눔 실천을 위한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