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범계 의원,'법사위원장'접수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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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범계 의원,'법사위원장'접수할까?
  • 권혁중 기자
  • 승인 2017.09.20 0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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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글로벌뉴스통신 권혁중) (좌측)금태섭 의원,(우측)박범계 의원(민주당 간사)

[국회=글로벌뉴스통신]제354회 국회정기회 법제사법위원회(위원장 권성동,재선,강릉,자유한국당) 전체회의실에서 9월19일(화)오후 박범계 민주당 법사위원회 간사(대전 서을,재선,연세대 법대)는 권성동 위원장에게 위원장 자리를 내놓아야 할것을 주장하였다.

(사진:글로벌뉴스통신 권혁중)백혜현 민주당 대변인,법사위원.

백혜련 민주당 대변인(경기 수원을,초선,민주당)이며 법사위원이 권모,염모 의원,이모 전 의원을 거명하면서 강원랜드(사장 함승희,前민주당 의원) 전임 최홍집 사장(前새누리당 강원도지사 후보) 재임시절에 취업된 직원들의 관련 문건을 공개하고 백운규 산업통상자원부장관에게 의혹을 제기했다. 

백운규 장관은 "강원랜드를 관리감독하는 장관으로서 안타깝다.관련 내용은 파악중이다."고 답변하였다.

(사진:글로벌뉴스통신 권혁중)권성동 법사위원장

이후에 권성동 위원장은 김소영 법원행정처장(대법관),박상기 법무부장관(전 연세대 교수), 법원간부 그리고 박성택 법무부 검찰국장과 간부들이 출석한 가운데 회의가 끝날 무렵에 신상발언에서 "백혜련 의원은 면책 특권뒤에 숨지말고 기자회견장에서 관련 문건을 밝혀야 하는것이 어떤가?"라고 하면서 회의 종료선언을 했다.

(사진:글로벌뉴스통신 권혁중)(좌측)이용주 의원,(우측) 박지원 의원

박지원 의원(목포,3선,前민주당 원내대표,국민의당)은 보직이 변경된 간부들이 법사위원들에게 방문하여 인사를 하는것이 좋지 않겠는가?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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