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관광공사, 동서대 관광학부생 생생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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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관광공사, 동서대 관광학부생 생생교육
  • 최원섭 기자
  • 승인 2017.08.29 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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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글로벌뉴스통신]경상북도관광공사(사장 김대유)는 29일 공사를 방문한 동서대학교 관광학부 학생들을 대상으로 생생한 관광산업 현장교육을 실시했다.

연간 1천만명 이상의 국내외 관광객이 찾는 보문관광단지는 우리나라 관광단지개발 성공모델로 각 지자체 및 관광전공 학생들의 벤치마킹 대상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이날 교육에는 160명의 관광학부 학생들과 교수진이 참석하여 우리나라 관광단지의 효시이자 정부 주도형으로 성공적 관광단지 개발사례인 보문관광단지의 역사와 그동안의 개발과정 등에 대한 설명에 이어 학생들의 열띤 질문과 답변으로 이루어졌다.

(사진제공:경북관광공사)육부촌 앞에서 단체 기념촬영

또한 학생들은 보문단지내 특급호텔, 골프장, 명품산책로 등 보문관광단지 개발을 직접 눈으로 보고 느끼는 생생한 현장학습의 장이 되었다.

교육에 참석한 김수연(1학년)양은 “관광산업 최일선에서 경험을 바탕으로 한 생생한 이야기 등이 전공에 바로 접목할 수 있는 뜻 깊은 자리”였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재춘 경상북도관광공사 전무이사는“우리나라 관광산업의 미래를 책임질 학생들을 바라보며, 한국관광의 미래가 든든하다”면서 “앞으로도 이러한 산학 협력의 확대를 통해 관광산업 발전에 매진 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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