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밀양시) 단장면, 물놀이 취약지역 안전점검과 근무요원들을 격려하고 잇다. |
[밀양=글로벌뉴스통신] 밀양시 단장면(면장 하영삼)에서는 단장면 자원봉사회(회장 조홍련)와 함께 지난 4일 단장면 주요 유원지 10개소를 방문하여 여름철 물놀이 취약지역 안전점검 실시 및 물놀이 안전근무자들을 격려했다.
단장면은 해마다 여름철이면 물놀이 피서객이 많이 찾는 청정지역으로 올해 인명사고 발생 우려가 있는 물놀이 지역 16개소에 안전관리 요원 배치, 안전관리 실태 등을 수시로 점검하여 물놀이 안전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하영삼 단장면장은 이날 근무자들에게 “무더운 날씨지만 수많은 관광객들의 귀중한 생명을 지킨다는 자긍심을 갖고 힘들어도 각종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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