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글로벌뉴스통신]합천경찰서(서장 심한철)는 지난 27일(목) 합천경찰서 2층회의실에서 심의위원 7명이 참석한 가운데, 생활안전교통과장 주재로 관내 주민들의 교통 불편을 해소하고 불합리한 교통안전시설 개선을 위한 2017년 3분기 교통안전시설 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사진제공:합천서)2017년 3분기 교통안전시설 심의위원회 개최 |
심의위원회에서는 지역주민으로부터 제기된 신호등설치, 횡단보도신설, 중앙선 절선, 속도하향 등에 대해 교통환경, 사고예방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심도 있는 논의를 거쳐 가부를 결정하였다.
심한철 경찰서장은 “불필요한 시설등을 개선하여 주민들에게 불편함을 주는 규제는 해소하고 교통사고예방 및 교통소통을 원활히 할 수 있는 교통행정을 펼치겠다”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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