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글로벌뉴스통신]경주시 감포읍 동경주농협은 ‘깨어있는 여성, 활짝웃는 주부, 함께하는 농협’의 학훈 아래 83명이 등록하여, 올해 5월 31일 개강을 시작으로 이날 수료식에 이르기까지 2개월 동안 총 13강좌의 교육을 실시했다.
(사진제공:경주시)감포읍 동경주농협, 2기 주부대학 졸업식 기념 |
이 기간에 농협이념 교육, 동경주농협과 여성리더의 아름다운 동행, 행복한 노후와 건강자산 등 다양한 리더십 강좌를 실시하고, 강원도 영월 동강 래프팅 수학여행을 통해 2기 수강생 간 소통하며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동경주농협 주부대학은 2007년 1기 70명 수료를 시작으로 이번 25일에 수료한 2기생 83명까지 총 153명의 수료생이 졸업했다.
동경주농협 관계자는 “제2기 주부대학 수료 후 총동창회 활동을 통해 농협의 동반자로서의 역할에 앞장서고, 근면·자조·협동을 솔선수범하는 모범주부로서 가정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여성리더로 거듭나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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