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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 김진홍)김진홍 논설위원,표창장 수여 |
[서울=글로벌뉴스통신]아름다운 재능 나눔 지기 김 진홍.
전쟁기념 사업회(회장 이영계,예비역 중장)가 지난 6월 10일(토) 한국전쟁 기념관 개관 23주년을 맞이하여 사업회 발전에 지대한 공을 인정하여 김진홍 도슨트에게 표창장을 수여하였다.
도슨트 활동은 2011년부터 시작하였는데 외국인을 상대로 한국전쟁의 실상을 설명함으로써 참관한 많은 외국 방문객들에게 큰 감명을 주어왔다.
김진홍 씨는 도슨트 봉사활동 외에 현재 전경련 중소기업 센터 경영자문위원으로 중소기업에 대한 자문활동과 글로벌 뉴스통신 논설위원, 그리고 숲 해설가로도 활동하고 있다.
2010년 국내 대기업의 CEO를 역임하고 은퇴 후에 사회로부터 얻은 지식을 사회로 환원하여야 한다는 신념하에 봉사활동을 하기로 결심하고 장년의 재능기부활동에 동참하고 있다.
2010년에 한국장학재단 차세대리더 육성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매년 미래를 꿈꾸는 젊은이들에게 멘토링을 수행하고 있으며, 2011년부터는 경영자원이 취약한 중소기업들에게 경영자문을 통하여 희망을 전도하고 있는데, 현재까지 해외 진출이 어려운 100여개 기업들에게 수출상담회를 통하여 전략수립에 도움을 주고 있다, 또한 숲 해설가로서 숲 생태 및 산림치유 분야의 봉사활동을 하며 장애아동을 위한 특별 프로그램에도 참여하고 있다.
위와 같이 다양한 분야에서 묵묵히 나눔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데 그 열정과 숭고한 정신은 이 시대의 은퇴 후 삶을 어떻게 영위할까 고민하는 후배 세대들에게 큰 귀감이 될 것이며 롤 모델이 되기에 충분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