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FKI미디어 출판콘텐츠팀)

[서울=글로벌뉴스통신] 대한민국의 ‘고용 절벽’을 해결할 새로운 돌파구로 스타트업이 부상하고 있다. 문재인 정부는 일자리 창출을 위한 추가경정예산안 편성을 통해 청년들이 과감하게 창업에 도전할 수 있도록 청년창업펀드를 5,000억 원 확대하고 기술창업지원 프로그램인 TIPS(Tech Incubator Program for Startup) 등 창업사업을 지원하기로 했다. ‘융자’보다는 ‘투자’ 중심으로 창업자금 지원 방향을 전환하기로 한 것이다.

전경련의 출판자회사 FKI 미디어가 초기 스타트업이 엔젤투자, 벤처캐피털, 액셀러레이터와 같은 전문 투자부터 다수의 개인으로부터 투자를 받는 크라우드펀딩까지 성공적으로 할 수 있는 전략을 소개한 ‘스타트업 투자유치법’을 출간했다. 이 책은 창업에 필요한 살아 있는 정보를 전하는 ‘B'ZUP(비즈업) 창업 HOW 시리즈’의 세 번째 편이다.

‘스타트업 투자유치법’은 좋은 아이디어, 창업가의 역량 등과 함께 ‘투자유치’에 성공하는 법을 담았다. 창업 초기자금 마련을 위한 펀딩에서부터 사업의 확장을 도와줄 후속 투자유치 과정, 마케팅까지 초기 스타트업이 겪는 자금 관련 문제 등을 비롯한 다양한 질문들에 대한 해답을 제시해준다.

FKI 미디어는 여성 창업, 스타트업 법률 지원 등 창업 전반을 아우르는 실전 노하우와 사례 등을 다음 ‘B’ZUP(비즈업) 창업 HOW 시리즈’를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

여민주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