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체부, 전 세계인을 대상으로 ‘제3회 한글 창의 아이디어 공모전’ 개최 -
[서울=글로벌뉴스통신]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 이하 문체부)는 6월 19일(월)부터 ‘제3회 한글 창의 아이디어 공모전(Hangeul Idea Award)’을 개최한다.
문체부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직무대행 강만석)이 주관하며 네이버가 후원하는 이번 공모전에는, ‘한글’을 활용해 새로운 문화・경제적 가치를 창출하는 데 관심이 있다면 전 세계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우리의 한글과 세계인의 상상력이 만나 창의적인 아이디어 발굴 기대
올해로 세 번째 열리는 공모전은 ▲콘텐츠, ▲스마트 정보기술(IT), ▲디자인 등 3개 분야로 나누어 진행되며, 특히 디자인 부문은 타 부문에 비해 응모 방식을 간소화해 누구든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심사 기준은 한글에 대한 독창적인 해석과 더불어 아이디어의 상품화 가능성에 중점을 둘 계획이다.
이번 공모전에서는 전문가 심사를 통해 대상 1명(팀), 우수상 3명(팀), 장려상 9명(팀) 등 총 13명(팀)을 선정한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문체부 장관상이, 우수상 및 장려상 부분 수상자에게는 각각 한국콘텐츠진흥원장상과 네이버상이 수여된다. 아울러 공모전 수상자는 ▲상품화 및 창업 컨설팅, ▲특허 출원 지원, ▲박람회 및 전시 참가 기회 제공 등, 다양한 후속 혜택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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