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천안시청) 구본영 천안시장, 2017 대한민국 유권자 대상 수상

[천안=글로벌뉴스통신] 구본영 천안시장이 선거 공약 실천 우수 및 국민 행복을 위한 정책 추진 유공으로 ‘2017 대한민국 유권자 대상’을 수상했다.

매년 5월 10일(금년 제6회) 유권자의 날을 기념하여 대한민국의 정치 발전에 기여한 자를 대상으로 수여되며 시상은 ‘유권자시민행동’의 주관으로 15일 서울 사립학교 교직원 연금공단에서 진행됐다.

구본영 시장은 인권센터 건립 등 15개 부분 선거공약을 내실있게 추진했고 특히, 골목상권 상생 활동 분야에서 소상공인 경영안정 지원 사업을 추진해 25억6000만원 사업비로 소상공인 특례보증과 융자금 이자를 지원했고, 나들가게 점포 97개소에 11억7200만원을 들여 현대화와 특화코너 지원 등을 통해 골목슈퍼 경쟁력을 향상했다.

선거구민 소통부문에서 ‘시민과 대화의 날’ 운영, ‘현장중심찾아가는 소통행정’, 9개 분야 99개 공약사업 추진상황 설명회 및 현장방문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공약사업의 완성도를 높이고 시민 눈높이에 맞는 시정을 구현했다.

구본영 시장은 “대한민국 유권자 대상을 받게 된 것을 65만 시민과 함께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인권센터 건립 등 선거관리 공약 실천을 비롯해 나들가게 지원을 통한 골목 상권 살리기, 현장중심 소통행정으로 더욱 활력 넘치는 시정을 이끌어 가겠다.”고 밝혔다.

송재우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