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아트홀,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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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아트홀,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수상
  • 송재우 기자
  • 승인 2017.06.13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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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회 제주 해비치 문화예술 시상식 문화예술회관 성공적 모델 평가
(사진제공:구리시청) 구리아트홀,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수상

[구리=글로벌뉴스통신] 구리아트홀이‘제10회 제주 해비치 아트 페스티벌 문화예술 시상식’에서 전국 문화예술회관 가운데‘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의 영예를 안으며 부상으로 상금 1백만원을 받았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주최로 12일(월) 해비치 호텔&리조트 제주에서 개최된 이번 시상식에서‘문예회관상’을 단독으로 수상한 구리아트홀은 올해로 개관 5년차에 불과한 신생 공연장으로는 괄목할만한 성과로써 지역문화발전에 기여했을 뿐 아니라 전국 문화예술회관 중 가장 활발하게 활동한 공적을 인정받은 것이다.

이번 수상으로 구리아트홀은 단기간에 중소도시 직영 공연장으로서의 한계를 뛰어넘어 전국 문화예술회관 가운데 성공적 모델로 인식됨으로써 명실상부 최우수 복합문화예술 공간으로 자리매김하며 향후 지속적인 성장이 기대된다.

백경현 시장은“구리아트홀은 시민의 문화적 갈증을 해소하고 문화예술도시로 성장하는데 큰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며“이번 수상을 계기로 더 쾌적한 환경에서 시민이 원하는 다양한 기획공연 유치,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체험전시 확대 등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이 사랑하고 시민으로부터 사랑받는 문화의 전당으로 더욱 발전시켜 나가도록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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