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단양군)단양군청 여자탁구단이 이달 15일(목)부터 제천에서 열리는 제56회 충북도민체육대회에 출전할 탁구선수단의 훈련을 돕고 있다. |
[단양=글로벌뉴스통신] 단양군청 여자탁구단이 이달 15일(목)부터 제천에서 열리는 제56회 충북도민체육대회에 출전할 탁구선수단의 훈련을 돕고 있다.
이들은 지난달 29일(월)부터 주 3회씩 체전이 열리는 15일(목) 전까지 3주간 저녁 시간을 이용해 도민체전 선수단에 기술과 전략 등을 전수한다. 도민체전에 단양군 대표로 출전할 탁구 선수단은 남녀 모두 16명으로 구성됐으며 메달을 목표로 하고 있다.
군청 여자탁구단은 지역주민 대상 무료 강습을 비롯해 꿈나무 발굴 등 재능기부를 통한 탁구 인구 저변확대와 생활체육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군 관계자는 “엘리트 체육인의 재능 기부는 지역사회 체육 인구의 저변확대와 생활체육 활성화에 기여하는 바가 클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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