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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글로벌뉴스통신] 서울시는 문화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큰 시민 또는 단체를 발굴하여 예술인들의 문화활동을 지원하고 문화도시로서의 서울의 위상을 높이고자 "제66회 서울특별시 문화상" 수상후보자를 5월 1일(월부터 ~ 6월 30일(금)까지 추천 받는다.
1948년 제정된 서울문화상은 작년까지 총 660명의 수상자를 배출하였으며 작년부터 시상분야에 문화예술후원과 독서문화를 신설하여 학술 문학 미술 관광 체육 연극 무용 등 총 14개분야에 본상을 수상한다.
고흥석 서울시 문화본부장은 "시상식은 문화의 달 10월에 남산국악당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전통국악공연 등 흥겨운 공연이 함께 펼쳐지고 시민들도 자유롭게 참여하는 가운데 열린 축제한마당으로 치러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서울시 문화정책과 http://spp.seoul. go.kr / main / news / news notice.jsp 문의 02 2133 2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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