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글로벌뉴스통신] 자유한국당 홍준표 캠프가 2017년 4월17일 0시에, "대한민국 19대 대통령 공식선거운동이 시작됐다"며 "5월8일 자정까지 528시간동안 홍준표 후보의 대역전극을 위한 총력전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자유한국당 중앙당사는 "이제 24시간 불을 밝히고 홍준표 후보와 함께 달려간다."면서 "이철우 총괄선거대책본부장과 김선동 종합상황실장은 6일전부터 당사에 야전침대를 펴고 각 선대위 본부장들과 함께 대역전을 위한 준비를 해 왔다"고 밝혔다.
홍준표 캠프는 "남은 23일, 528시간은 위험한 좌파정권이 들어서느냐, 국민이 주인 되는 보수우파정권이 들어서느냐가 결정되는 대한민국 운명의 시간"이라며 "홍준표가 대통령이 되면
국민이 주인이 되는 대한민국으로 다시 시작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다음은 홍준표 캠프가 국민께 드리는 말씀 전문이다.
국가대개혁! 대역전!
홍준표캠프가 국민께 드리는 말씀
존경하는 국민여러분, 그리고 자유한국당 당원여러분!
지금 이 순간부터 대한민국 19대 대통령 선거가 시작됩니다.
자유한국당 국가대개혁 선거대책위원회는
5월 8일 자정까지 528시간동안 홍준표 후보의 대역전극을 위한
총력전을 펼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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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자유한국당 중앙유세단)자유한국당 홍준표 캠프가 2017년 4월17일 자정, 중앙당사 4층에서 '홍준표 국가대개혁의 대장정을 대역전으로 만들기 위한 대개혁! 대장정!대역전!대통령은 홍준표!를 외치고 있다. |
홍준표의 국가대개혁 대장정을 위한 모든 준비를 마쳤습니다.
중앙당과 17개 시도당은 대장정을 위한 만반의 준비를 했고,
전국의 선거사무소가 지금 이 순간부터 본격 가동됩니다.
홍준표의 유세차량이 전국 각지에 도착해 유세의 시작만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중앙당사는 이제 24시간 불을 밝히고 홍준표 후보와 함께 달려갑니다.
저와(이철우 총괄선거대책본부장) 김선동 종합상황실장은 6일전부터 당사에 야전침대를 펴고 각 선대위 본부장들과 함께 대역전을 위한 준비를 해 왔습니다.
앞으로 남은 23일, 528시간은 친북좌파정권을 선택할 것인가, 위장보수 친북정권을 선택할 것인가, 자유대한민국을 지킬 것인가를 선택하는 체제선택전쟁입니다.
국민여러분!
홍준표의 대개혁, 대장정, 대역전의 드라마를 함께 써 주십시오!
홍준표가 대통령이 되면
국민이 주인이 되는 대한민국으로 다시 시작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할 수 있습니다.
홍준표의 국가대개혁 대장정, 이제 시작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