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부산소방안전본부) 심폐소생술 교육장에서 CJ대한통운(주) 운송종사자 상대로 안전교육을 실시

[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 중부소방서(서장 김우영)는 13일(월)에 중부소방서 심폐소생술 교육장에서 CJ대한통운(주) 운송종사자 26명을 상대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교육 내용으로는 대형 택배회사 직원들의 안전사고 저감을 위한 자율적인 안전 관리 역량 강화,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및 사고 발생 시 즉각적인 대처가 가능하도록 화재, 교통사고 등 위기 대처 교육을 중점 실시하였다.

(사진제공:부산소방안전본부) 안전사고 저감을 위한 자율적인 안전 관리 역량 강화,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및 사고 발생 시 즉각적인 대처가 가능하도록 교육 실시

이번 교육은 택배회사 직원들은 교통사고 등 각종 안전사고의 위험에 노출되어 있어 안전사고 예방 및 초기 대처 능력 배양을 위해 소방안전교육을 시범적으로 실시하게 되었으며 실습 위주의 교육 진행으로 참여한 택배기사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었다.

중부소방서 홍기표 홍보교육담당은 “일상적인 교육뿐만 아니라 이번처럼 특정업무를 담당하는 종사자들에 대해서도 안전교육을 확대하여 국민 안전사고 저감에 기여하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상철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