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 경주, 유학생 불법체류율 1%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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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 경주, 유학생 불법체류율 1%미만
  • 최원섭 기자
  • 승인 2017.03.08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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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생 비자 발급시 인센티브 부여 등 외국인 학생 유치 혜택

[경주=글로벌뉴스통신]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가 교육부 주관 교육국제화역량 인증평가 ‘불법체류율 1%미만 인증대학’으로 선정됐다.

법무부가 인증하는 ‘불법체류율 1%미만 인증대학’은 유학생 비자신청 및 비자변경 시 서류가 대폭 간소화되고 국립국제교육원 사업 신청 시 우대를 받게 된다.

동국대 경주캠퍼스는 2015년 인증대학에 선정된 데에 이어 2016년 인증 평가에서도 2017년 3월부터 2020년 2월까지 3년간 인증을 받아, 2017년 3월부터 2020년 2월까지 우수한 외국인 유학생 유치에 발판을 마련했다.

(사진제공:동국대)동국대 경주캠퍼스 전경

백설향 동국대 경주캠퍼스 국제교류처장은 “동국대 경주캠퍼스에는 현재 643명의 외국인 학생들이 재학 중이며, 지난 2월 교육국제화역량 인증 대학 선정된 것에 이어 불법체류율 1%미만 인증대학으로 선정됨으로서 유학생 유치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동국대 경주캠퍼스는 2015년 인증대학으로 선정된 바 있으며, 2013년 문화체육관광부 세종학당 운영기관 선정, 교육부 산하 국립국제교육원의 우수자비 장학생 지원사업, 한국어능력시험(TOPIK)시행기관 선정, 2015 주요국가 대학생 초청연수 사업, 2016 법무부의 유학생 조기적응 지원센터 등에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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