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항만예인선 노조) 항만예인선 연합노동조합 조합원 50여명이 한국가스공사 인천기지본부 불법행위 중단을 촉구하는 구호를 외치고 있다. |
[인천=글로벌뉴스통신]항만예인선 연합노동조합(김진호 노조위원장)은 9일(목) 오전 한국가스공사 인천기지본부 앞에서 조합원과 선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가스공사의 갑질 및 불법 행위를 규탄하는 집회를 열고 평택/인천 LNG 예선 입찰 강행을 중단하라고 촉구하는 한편 한국가스공사에 항의서한을 전달했다.
항민예인선 조합원들은 한국가스공사가 예선업체 입찰을 강행한다면 한국가스공사 대구 본사에서 전국 예선 선원과 업계가 참여하는 대규모 집회를 진행하는 등 강경 대응에 나설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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