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의회, 클래식이 흐르는 힐빙 공간 북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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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의회, 클래식이 흐르는 힐빙 공간 북카페
  • 최원섭 기자
  • 승인 2017.02.08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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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글로벌뉴스통신]포항시의회(의장 문명호)는 올해 의정목표인 ‘소통과 화합으로 도약하는 포항시의회’를 위한 일환으로 의회 1층 로비에 시민들을 위한 열린 소통 공간인 북카페를 새롭게 정비했다.

고요했던 기존 북카페에 잔잔한 클래식 선율이 흘러 의회를 방문하는 이들의 오감을 즐겁게 하고 감동으로 발걸음을 붙잡고 있다.

   
▲ (사진제공:포항시의회)포항시의회 북카페

의회 1층 로비에는 시민들이 언제라도 와서 편하게 쉴 수 있는 힐링공간인 녹지공간, 갤러리, 인터넷존, 북카페와 의회홍보관이 있어 시민들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

대잠동 한 시민은 ‘의회 청사 로비에 들어서는 순간 잔잔하게 울려 퍼지는 클래식 음악 소리에 감동했다’며 ‘또 다시 찾고 싶은 공간으로 시민들에게 낮은 문턱을 제공하는 포항시의회에 감사하다’고 전했다.

방청제 의회사무국장은 “한 권의 책을 읽으면서 예술의 감동이 흐르는 클래식 선율로 시민들의 힐빙 공간, 문화 예술 공간으로 민의가 활짝 꽃피는 열린 의회를 만들어 가겠다 ”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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