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글로벌뉴스통신]경주시의회 국책사업추진 및 원전특별위원회(위원장 이철우)는 8일(수) 경제도시위원회실에서 2월 간담회를 개최하여 방폐장 내진 종합대책에 대하여 논의를 하였다
▲ (사진제공:경주시의회)국책사업 및 원전특별위원회 간담회 |
이날 간담회는 한국원자력환경공단 안전사업본부장으로부터 방폐장 2단계 건설사업 추진현황등 시설현황과, 지난해9.12 지진에 따른 대응조치 현황, 종합안전점검 결과에 대하여 보고와 내진 종합대책에 대하여 설명을 듣고 재난에 대한 방폐장의 안전성 및 의문사항 등에 대해 열띤 질의와 토론을 가졌다.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의 내진 종합대책으로는 운영 중인 동굴처분시설 안전성 증진을 위한 배수계통 및 전원공급계통 다중화와 비상대응 체계 강화를 위한 지진관측데이터 원격감시시스템 개선, 방폐장 지하수 배출량 변화 특성 DB 구축, 방폐장 지진가속도계 추가 설치, 지진 재난 현장조치 행동매뉴얼 수립 등 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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