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글로벌뉴스통신 구충모 기자) 2017년 신년 국회출입기자 간담회. 정갑윤 前국회부의장 특유의 미소와 온화함으로 기자간담회 자리를 여유롭게 했다. |
[국회=글로벌뉴스통신] 2017년 신년 새해 입춘을 하루 앞둔 2월 3일(금) 12시 정오 국회의원회관 별실에서는 정갑윤(무소속 울산 중구) 前국회부의장 초청,국회출입기자협의회(회장 권혁중, 글로벌뉴스통신 발행인) 기자간담회가 있었다.
(사진:글로벌뉴스통신 구충모 기자) 정갑윤 前국회부의장은 소통과 화합의 나눔으로 상생과 희망의 정치를 해야한다고 강조했다. 국회출입기자협의회 초청 2017 신년 기자간담회 2월 3일(금) 의원회관 |
이 날 정갑윤(5선) 의원은 현재 위기의 정국에 대한 민심의 향배를 걱정하면서도 특유의 낙천성과 긍정적인 모습으로 균형감을 잃지 않는 모습이었다.
정 의원은 "이럴때일수록 정치지도자들은 운신과 언행이 신중해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언론의 역할이 새삼 중요하다."고 말하고 국회출입기자들을 격려했다.
▲ (사진:글로벌뉴스통신 구충모 기자)정갑윤 前국회부의장은 소통과 화합의 나눔으로 상생과 희망의 정치를 해야한다고 강조했다. 국회출입기자협의회 초청 2017 신년 기자간담회 2월 3일(금) 의원회관 |
한편 정갑윤 의원은 자신의 희망에세이 '나눔으로 크는 세상'을 통하여 가난했지만 풍요로웠던 과거를 회상하며 정치인으로서 끝까지 지켜내야할 덕목으로 '따뜻하고 온화한 배려와 나눔'을 꼽았다.
▲ (사진:글로벌뉴스통신 구충모 기자)정갑윤 前국회부의장은 소통과 화합의 나눔으로 상생과 희망의 정치를 해야한다고 강조했다. 국회출입기자협의회 초청 2017 신년 기자간담회 2월 3일(금) 의원회관 |
이 날 국회출입기자협의회 권혁중 회장은 '공정하고 정확한 기사로 다수의 국민들에게 정보가 왜곡되는 일이 없도록 정론직필로 기자 본연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인사로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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