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갑윤 前국회부의장,"정치지도자,언행에 신중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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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갑윤 前국회부의장,"정치지도자,언행에 신중해야"
  • 구충모 기자
  • 승인 2017.02.04 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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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글로벌뉴스통신 구충모 기자) 2017년 신년 국회출입기자 간담회. 정갑윤 前국회부의장 특유의 미소와 온화함으로 기자간담회 자리를 여유롭게 했다.  

[국회=글로벌뉴스통신] 2017년 신년 새해 입춘을 하루 앞둔 2월 3일(금) 12시 정오 국회의원회관 별실에서는 정갑윤(무소속 울산 중구) 前국회부의장 초청,국회출입기자협의회(회장 권혁중, 글로벌뉴스통신 발행인) 기자간담회가 있었다.

   

(사진:글로벌뉴스통신 구충모 기자) 정갑윤 前국회부의장은 소통과 화합의 나눔으로 상생과 희망의 정치를 해야한다고 강조했다.  국회출입기자협의회 초청 2017 신년 기자간담회 2월 3일(금) 의원회관

이 날 정갑윤(5선) 의원은 현재 위기의 정국에 대한 민심의 향배를 걱정하면서도 특유의 낙천성과 긍정적인 모습으로 균형감을 잃지 않는 모습이었다.

정 의원은 "이럴때일수록 정치지도자들은 운신과 언행이 신중해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언론의 역할이 새삼 중요하다."고 말하고 국회출입기자들을 격려했다.

   
▲ (사진:글로벌뉴스통신 구충모 기자)정갑윤 前국회부의장은 소통과 화합의 나눔으로 상생과 희망의 정치를 해야한다고 강조했다. 국회출입기자협의회 초청 2017 신년 기자간담회 2월 3일(금) 의원회관

한편 정갑윤 의원은 자신의 희망에세이 '나눔으로 크는 세상'을 통하여 가난했지만 풍요로웠던 과거를 회상하며 정치인으로서 끝까지 지켜내야할 덕목으로 '따뜻하고 온화한 배려와 나눔'을 꼽았다.

   
▲ (사진:글로벌뉴스통신 구충모 기자)정갑윤 前국회부의장은 소통과 화합의 나눔으로 상생과 희망의 정치를 해야한다고 강조했다. 국회출입기자협의회 초청 2017 신년 기자간담회 2월 3일(금) 의원회관

이 날 국회출입기자협의회 권혁중 회장은 '공정하고 정확한 기사로 다수의 국민들에게 정보가 왜곡되는 일이 없도록 정론직필로 기자 본연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인사로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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