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설맞이 소외 이웃 나눔행사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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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설맞이 소외 이웃 나눔행사 이어져
  • 홍병기 기자
  • 승인 2017.01.28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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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글로벌뉴스통신]용인시 처인구는 지난 26일(목) 구청 건설도로과와 공원환경과 직원들이 양지면에 위치한 복지시설 용인해바라기요양원과 동부동에 위치한 로뎀의 집을 방문해 쌀 20㎏짜리 3포대와 라면 2박스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외부 지원으로부터 소외돼 있는 소규모 시설에 구청의 10개 부서가 돌아가며 구청에 기탁된 성품과 성금 등을 전달하기 위해 실시됐다.

   
▲ (사진제공:용인시청)상현1동 세뱃돈 전달

이날 상현1동에서는 주민자치위원들이 한부모 가정과 조손 가정의 청소년 자녀 51명에게 세뱃돈으로 문화상품권 3만원씩을 전달했다.

   
▲ (사진제공:용인시청)역삼동 홀로어르신 떡국나눔

이에 앞서 지난 25일(수) 역삼동에서는 주민자치위원회에서 관내 홀로어르신들에게 떡국과 다과를 대접하고 김 세트와 부침개, 떡 등의 명절음식을 설맞이 선물로 전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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