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설 연휴 주민불편 해소 종합상황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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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설 연휴 주민불편 해소 종합상황실 운영
  • 홍병기 기자
  • 승인 2017.01.25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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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글로벌뉴스통신DB)용인시청

[용인=글로벌뉴스통신]용인시는 귀성객과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설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오는 27~30일까지 시청과 3개 구청에 종합상황실을 운영키로 했다고 밝혔다.

종합상황실은 시청에 행정·시설물 관리 등 10개반, 구청에는 수송·청소 등 5개반이 편성돼 하루 30명씩 120명이 각종 주민불편 신고를 처리하게 된다.

시는 종합상황실에 비상근무체제를 유지하고 연휴기간에도 유관기관과 협조체제를 통해 시민불편 최소화에 주력하여,응급환자 발생에 대비해 보건소는 주민 질병상담과 안내를 강화하고 응급의료기관 24시간 비상진료체계를 유지한다. 시 홈페이지와 보건소 홈페이지에는 의료기관별 진료일정과 휴일지킴이 약국을 게시한다.

시는 감사관을 중심으로 10개 상황반별 민생안정 추진대책 현황을 점검하는 등 공직기강 확립에도 나설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연휴동안 비상근무체제를 유지하고 시민들이 설 연휴를 편안하고 즐겁게 보낼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용인시청 종합상황실 324-2449, 처인구 종합상황실 324-5020, 기흥구 종합상황실 324-6020, 수지구 종합상황실 324-8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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