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글로벌뉴스통신 권혁중) 김성태 위원장

[국회=글로벌뉴스통신]박근혜 정부의 최순실 등 민간인 국정농단 의혹사건 진상규명을위한 국정조사특별위원회(위원장 김성태)는 2017년1월3일(화) 국회본관220호실에서 전체회의를 열었다.

이완영 새누리당 간사가 2017년1월2일 사임하고,동 1월3일 11시 정유섭 의원이 간사로 선임되었고,이채익 의원이 보임되었다. 

▲ (사진;글로벌뉴스통신 권혁중) 박영수 특별검사가 최순실 등 특별위원회에 보내온 공문의 일부

박영수 특별검사팀이 특별위원회에 요청한 사안에 대하여 제13차 전체회의에서 의사일정으로 조윤선,김종덕 문화체육관광부 전현직 장관 등이 위증 의혹으로 증인 고발의 건을 상정했다.

▲ (사진:글로벌뉴스통신 권혁중) 정유섭 새누리당 간사

정유섭 새누리당 간사는 "새누리당은 특별검사팀에 고발하는 것을 당론으로 반대한다."고 하였다.

▲ (사진:글로벌뉴스통신 권혁중)손혜원 의원

더불어민주당 더불어민주당 간사,도종환 의원은 특위에서 위증혐의를 고발할 것을 주장하였고,이채익,장재원,하태경,안민석,손혜원,윤소하 의원이 참석했다.  

▲ (사진;글로벌뉴스통신 권혁중) 새누리당을 탈당하고,개혁보수신당 소속 장제원,하태경 의원(우측)

다음기일은 2017년 1월9일(월)제7차 청문회가 열릴 계획이며,안봉근(전 청와대 국정홍보비서관),이재만(전 청와대 총무비서관),김한수(전 청와대 뉴미디어비서관실 행정관),윤전추(대통령비서실 행정관),이영선(대통령 경호실 행정관),박재홍(전 국가대표 승마팀 감독),박원오(전 국가대표 승마팀 감독),유진룡(전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증인은 불출석 및 동행명령 거부 증인 재출석요구 8인과,최경희(전 이화여대 총장), 김경숙(전 이화여대체육대학장),남궁곤(이화여대 교수),정동춘(전 재단법인 K스포츠 이사장),우병우(전 청와대 민정수석비서관),조여옥(전 대통령경호실 간호장교),조윤선(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위증혐의 증인 재출석 요구 7인 및 박상진(삼성전자 사장),추명호(국가정보원 국장),정송주(대통령 미용사,청담동 토니앤가이 원장),정매주(대통령 분장사,대구 토니앤가이 원장),구순성(대통령경호실 행정관)씨는 추가 출석요구 증인 5명으로, 총 20명이 증인으로 채택되었다. 

▲ (사진:글로벌뉴스통신 권혁중)박범계 간사(더불어민주당)

권혁중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