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영 의원, 지역 경제활성화 예산 900억 이상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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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영 의원, 지역 경제활성화 예산 900억 이상 확보
  • 허승렬 기자
  • 승인 2016.12.03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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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글로벌뉴스통신DB)이주영 의원

[국회=글로벌뉴스통신]12월 3일(토) 새벽에 통과된 ‘2017년 정부예산’에 마산 합포구 현안해결을 위한 관련 예산이 900억 이상 되는 것으로 잠정 집계돼,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주영 의원(새누리당, 마산 합포, 5선)에 따르면, 거제-마산간 국도 5호선 예산 376억6천6백만원을 비롯해 로봇비즈니스벨트 조성사업 139억원, 마산로봇랜드조성사업 256억원, 서항재해위험지구 개선사업 15억원, 마산 구항방재언덕 설치 사업비 54억원 등 마산합포지역 현안사업 실행과 안전확보, 신성장 동력을 얻기 위한 관련 주요 예산을 모두 확보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합포 가포동 지역 주민들의 건강증진과 생활편의를 위해 국립 마산병원 선별진료센터 예산 30억원을 확보했으며, 진전 양촌 농어촌하수정비사업비 3억원과 진동리 성산마을 유적발굴조사비 2천9백만원도 확보했다고 밝혔다.

특히 거제 마산간 국도 5호선 건설예산과 마산구항방재언덕 예산, 서항재해위험지구 예산 등은 정부 원안보다 각각 20억, 20억, 7억5천을 추가 확보, 사업의 적기 완료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관련, 이주영 의원은 2017년 지역 예산 확보를 위해 정부안 편성단계부터 적극적으로 설득하고 이해를 구해 많은 예산을 확보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와 마산 발전을 위해 각종 예산 확보에 역량을 다하겠다며 지역 주민들의 적극적 관심과 성원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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