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굿피플과 함께 쇠외계층을 위한 박싱대회
상태바
서울시, 굿피플과 함께 쇠외계층을 위한 박싱대회
  • 구충모 기자
  • 승인 2016.11.25 12:5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사진:서울시 제공) 2016 굿피플과 함께하는 서울특별시 서울광장의 박싱대회를 알리는 포스터

[서울=글로벌뉴스통신]  서울시가 2016년 11월 25일(금) 서울광장에서 굿피플과 함께 소외계층의 년말을 위하여 만 8천개 상당의 선물상자 약 18억원어치의 선물상자를 서울광장에서 전달하는 2016 박싱대회를 연다.

   
▲ (사진: 자료사진) 2016 박싱대회 장면 많은 참가지들가 자원봉사자들이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문화에 솔선수범, 즐거운 마음으로 참가하고 있다.

유럽에서 전파된 박싱대회는 크리스마스 다음 날인 12월 26일 상자에 곡물을 담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누는 전통에서 유래되어 우리나라의 기부문화 나눔문화의 확산에도 기여하고 있다. 

   
▲ (사진:서울시 제공) 서울시 서울광장은 시민참여형 행사로 매주 매일 뜻깊은 행사로 친숙해졌다.

오늘 이 자리에는 박원순 서울시장을 비롯한 이영훈 굿피플 이사장, 황용규 사회복지협의회장, 신영수 CJ그룹 제일제장 상무 등 자원봉사자 500 여 명이 참가하여 따뜻함을 함께 나눌 예정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