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서울시 제공) 2016 굿피플과 함께하는 서울특별시 서울광장의 박싱대회를 알리는 포스터 |
[서울=글로벌뉴스통신] 서울시가 2016년 11월 25일(금) 서울광장에서 굿피플과 함께 소외계층의 년말을 위하여 만 8천개 상당의 선물상자 약 18억원어치의 선물상자를 서울광장에서 전달하는 2016 박싱대회를 연다.
▲ (사진: 자료사진) 2016 박싱대회 장면 많은 참가지들가 자원봉사자들이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문화에 솔선수범, 즐거운 마음으로 참가하고 있다. |
유럽에서 전파된 박싱대회는 크리스마스 다음 날인 12월 26일 상자에 곡물을 담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누는 전통에서 유래되어 우리나라의 기부문화 나눔문화의 확산에도 기여하고 있다.
▲ (사진:서울시 제공) 서울시 서울광장은 시민참여형 행사로 매주 매일 뜻깊은 행사로 친숙해졌다. |
오늘 이 자리에는 박원순 서울시장을 비롯한 이영훈 굿피플 이사장, 황용규 사회복지협의회장, 신영수 CJ그룹 제일제장 상무 등 자원봉사자 500 여 명이 참가하여 따뜻함을 함께 나눌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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