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사랑의 라면 나눔
[경주=글로벌뉴스통신]경주시 황성동 소재 술따라 마음따라 대표 장명심(황성동체육회 운영위원)씨가 지난 4일 불우이웃돕기 자선행사를 개최하여 발생한 수익금으로 9일 라면 200박스(220만원 상당)를 구입해 황성동 주민센터에 전달했다.
이 물품은 관내 경로당과 정부 지원을 받지 못하고 있는 비수급 빈곤층 및 수급자, 차상위 가정에 전달할 예정이다.
▲ (사진제공:경주시)경주시 황성동 장명심씨 라면 200박스(220만원 상당)를 구입해 황성동 주민센터에 전달했다 |
평소 어르신에게 자장면 무료급식 등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장명심씨는 “형편이 어려운 많은 이웃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여러분들이 십시일반으로 돕는다면 이웃의 웃음 띤 얼굴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손운락 황성동장은 “각박해져 가는 사회에 넉넉하고 따뜻한 마음으로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앞장서는 장명심씨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주변의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밝고 건강한 사회분위기 조성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글로벌뉴스통신GNA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