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글로벌뉴스통신] 2016년 11월 6일(일) 서울시는 올해로 18회째를 맞이하는 2016 중앙서울마라톤대회를 연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오늘 출발현장에 참석해 참가자들을 격려하고 일반참가자들 마스터즈 출발 신호를 알릴 예정이다.
중앙일보와 일간스포츠, 대한육상연맹 서울시가 함께 주최하는 메이저급 국제대회로 널리 알려진 중앙서울마라톤대회는 잠실에서 성남 순환코스에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여 17,000여 명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2009년부터 서울시는 장애인 휠체어 풀코스를 별도로 신설하여 국내외 휠체어 마라토너들이 참가해 달릴 수 있도록 후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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