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AF Art Fair 2016 호텔롯데 소공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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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AF Art Fair 2016 호텔롯데 소공동
  • 구충모 기자
  • 승인 2016.11.04 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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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쁜 만남 행복한 시간, 아늑한 공간에서 만나는 SCAF 아트페어 2016
   
▲ (사진:글로벌뉴스통신 구충모 기자)

[서울=글로벌뉴스통신] 2016년 11월 4일(금)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는 SEOUL COLLECTOR ARIST FESTIVAL Air Fair 2016 전시행사가 11월 3일(목)~11월 6일(일)까지 열리고 있다.

   
▲ (사진:글로벌뉴스통신 구충모 기자)

국내 최대의 롯데호텔 9층,10층,11층 110개의 룸에서 펼쳐지는 전시작가와 작품의 만남이 동시에 가능한 특별프로그램이 도심 속 격조높은 호텔에서 벌어지고 있는 것이다.

   
▲ (사진:글로벌뉴스통신 구충모 기자) 서울 Art Fair 특별전에 초대된 이중섭 특별전 2016

SCAF 조직위원장 권보경 작가는 인사말에서 "대한민국 한 가정 그림 5점 걸기운동을 전개하는 등 관객의 저변확대에 힘써 온 덕분에 마련된 이번 제2회 아트 페어 2016 소공동 롯데 호텔 행사에 참여작가님들과 후원을 아끼지 않으신 협찬사 전시 기획 관계자 여러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 (사진:글로벌뉴스통신 구충모 기자) 관람객 청중 방문객들 사이에 작가의 세심한 배경 설명 작가의 손(좌측)

SCAF 2016 ART FAIR 선정 올해의 작가로는 호주 퀸즈랜드 거주 박인선 작가로 해질 녁 공원 해안선 바닷가 풍경 등 빛과 자연 속에서 순수함을 평화롭게 그려냈다. 

   
▲ (사진:글로벌뉴스통신 구충모 기자) 대한장애인역도연맹 이병도 회장, 빛과 색채의 김도연 작가

한편  전통가마에 고열로 구워낸 전통기와에 채색으로 색채미학을 선보인 이 향 작가의 작품이 눈에 띄었다. 일본 도꼬나메 가마갤러리의 전시 경력을갖고 있는 김도연 작가는 태양의 열정과 강렬한 색의 조화로 작품을 보는 관객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주고 있다.

   
▲ (사진:글로벌뉴스통신 구충모 기자) 김진부 화백 작품 "한라산의 전설"

홍익대학 미술대학 미술교육원을 수료한 김진부 화백은 천지연 산방산,한라산 등 제주의 풍경으로 초대되었으며 현재 전업작가협회 미협 현대사생회 등에서 활약하고 있다. 특히 이번 아트 페어를 통해 최초로 시도되고 있는 캐릭처와 예술작품 그리고 제품의 콜라보레이션으로 명품화장품에서 실용적인 마스크팩을 예술로 연계시킨 넬스생명공학의 조대찬 대표의 시도도 볼만한 스토리를 전개하고 있다.

   
▲ (사진:글로벌뉴스통신 구충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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