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정책의 공공과 민간영역협치의 필요와 효과성”
▲ (사진제공:빅드림)(주용학 (사)빅드림대표, 김선동 국회의원, 권용현 여성가족부 차관, 권일남 명지대 교수, 김태균 성산효대학원대학교 교수, 이충형 KBS 언론인, 김정율 강서청소년회관 관장 |
[국회=글로벌뉴스통신]국회의원 김선동과 (사)빅드림(대표 주용학)은 11.1일(화)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사회적 관심과 뜻을 모아 정책에 반영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청소년정책의 공공과 민간영역 협치의 필요와 효과성“을 주제로 발표와 토론의 시간을 마련하였다.
▲ (사진제공:빅드림)김선동 국회의원의 인사말 |
김선동 국회의원은 인사말에서 "정부의 제한된 재정과 인력만으로는 청소년 지원에 한계가 있어 정책의 사각지대가 발생할 수 있다. 이를 보완하기 위해 정부에서 운영하는 기관들과 민간과의 연계는 물론 참여를 유도•확산시킬 수 있는 방안이 필요하다"고 하였다.
▲ (사진제공:빅드림)발제자 권일남 교수 (명지대 청소년지도학과) |
권일남 교수(명지대 청소년지도학과)는 발제문에서 "정부정책에 있어서 공공영역(정부)의 예산과 인력으로는 한계가 있기에 민간영역(청소년단체)의 협치가 중요하다고 강조하면서, 사단법인 빅드림의 한국재능나눔대학 사례을 들어 청소년정책과 청소년 문제해결에 있어 공공영역과 민간영역의 협치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고 역설하였다.
▲ (사진제공:빅드림)세미나 진행사진 |
권용현 여성가족부차관은 격려사에서 " ‘줄탁동기(啐啄同機)의 사자성어를 통해, 정부와 지역사회, 청소년단체가 함께 노력하는 것이 필요하고 중요한 일이라고 공감하고, 이번 세미나에서 논의된 내용을 정부정책에 잘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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