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빅드림,제3회 청소년 정책세미나 개최
상태바
(사)빅드림,제3회 청소년 정책세미나 개최
  • 장서연 기자
  • 승인 2016.11.03 07:2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청소년정책의 공공과 민간영역협치의 필요와 효과성”
   
▲ (사진제공:빅드림)(주용학 (사)빅드림대표, 김선동 국회의원, 권용현 여성가족부 차관, 권일남 명지대 교수, 김태균 성산효대학원대학교 교수, 이충형 KBS 언론인, 김정율 강서청소년회관 관장

[국회=글로벌뉴스통신]국회의원 김선동과 (사)빅드림(대표 주용학)은 11.1일(화)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사회적 관심과 뜻을 모아 정책에 반영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청소년정책의 공공과 민간영역 협치의 필요와 효과성“을 주제로 발표와 토론의 시간을 마련하였다.

   
▲ (사진제공:빅드림)김선동 국회의원의 인사말

김선동 국회의원은 인사말에서 "정부의 제한된 재정과 인력만으로는 청소년 지원에 한계가 있어 정책의 사각지대가 발생할 수 있다. 이를 보완하기 위해 정부에서 운영하는 기관들과 민간과의 연계는 물론 참여를 유도•확산시킬 수 있는 방안이 필요하다"고 하였다.

   
▲ (사진제공:빅드림)발제자 권일남 교수 (명지대 청소년지도학과)

권일남 교수(명지대 청소년지도학과)는 발제문에서 "정부정책에 있어서 공공영역(정부)의 예산과 인력으로는 한계가 있기에 민간영역(청소년단체)의 협치가 중요하다고 강조하면서,  사단법인 빅드림의 한국재능나눔대학 사례을 들어 청소년정책과 청소년 문제해결에 있어 공공영역과 민간영역의 협치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고 역설하였다. 

   
▲ (사진제공:빅드림)세미나 진행사진

권용현 여성가족부차관은 격려사에서 " ‘줄탁동기(啐啄同機)의 사자성어를 통해, 정부와 지역사회,  청소년단체가 함께 노력하는 것이 필요하고 중요한 일이라고 공감하고, 이번 세미나에서 논의된 내용을 정부정책에 잘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