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글로벌뉴스통신] 대한적십자 여성봉사특별자문위원회(위원장 한광원)는 2016년 10월 11일(화)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2016년 적십자 바자'를 개최한다.
올해로 33회째를 맞이하는 이 행사는 국내최대 규모의 바자로 대한적십자사 김성주 총재를 비롯하여 황교안 국무총리의 부인 최지영 여사(명예위원장), 금융기관장 및 정부 투자기관장 부인 등이 참석한다.
100개 내외의 부스가 설치되는 이번 바자회에는 유명브랜드 의류 백화점 상품 기증품 특산품 등이 선보일 예정이다.
14개국 주한 외교사절 부인도 참여해 각 나라의 전통 민예품과 음식 등을 판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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